이 상품은 제가 이런 종류의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찾던중 (그땐 피카소에 이 브러쉬가 나온지 몰랐어요!) 시세*도에서 막 구매하려다가 혹시나 해서 들어와본 피카소 홈페이지에서 발견하고 구매하게된 제품입니다.

3년?전쯤에 구매한것같은데요-

저는 모공이 큰 스타일이라

프라이머도 정말 꼼꼼히 바르거든요-

그 M*C에서 유명하다던 그 스티플링브러쉬; 그게 모공커버에 좋다고 하여 구매해서 써봤지만

제 손구락이 문제인지.. 그 브러쉬를 파운데이션이랑 쓰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

브러쉬가 파운데이션이랑 쓰기엔 힘이 없다고나 할까요 뭔가 뭉쳐서 쓸리는듯한 느낌..

그래서 파운데이션용 브러쉬를 따로 찾던중 131번을 발견 구매하고 지금까지 잘 쓰고있습니다.

일단 전 FB15와 131번을 같이 쓰는데요

131은 모공이 넓은 부분 (코와 볼쪽) 그리고 fb15는 그 부위를 제외한 다른 얼굴 부분을 바르는데 씁니다.

모질이 정말 뭐랄까 탱탱하달까- 파운데이션을 묻혀도 뭉치거나 그런것이 없이 잘 발립니다.

다만 조금 힘든점이라면

세척이 힘듭니다..

그래도 모공때문에 걱정이신 분들; 써보면 만족하실 브러쉬라 생각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