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운데이션 여러가지 사용해보고 4~5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사용해봤는데

각각 제품만다의 장단점은 있어요.

그 중 요즘 가장 편해서 즐겨사용 하는게 131번인데

131번은 다른 브러쉬에 비해서 모공커버가 잘되지만

프라이머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워요.

파운데이션브러쉬로 모공을 커버하는 아티스트들이 할 수 있는 스킬을

브러쉬가지고 한다고 생각하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.

저는 모공이 쫌 많이 넓어서 이거 구매했는데 확실히 모공을 잡아주는 건 있어요.

큰 모공은 브러쉬로 잡기 어렵기 때문에(그나마 131번이 좋은편)

파데랑 프라이머랑 믹싱해서(비율은 2:1) 모공있는 부위에 시계방향으로 굴리면서

발라주면 모공이 더 잘히더라구요.

그 다음에 얹으면 밀리니까 한 번에 끝낼 마음으로 해주는게 관건.

모공이 작은 곳은 그냥 파데랑 굴리면서 채워서 발라주시면 됩니다.

다들 피부미인 되세요ㅎㅎ